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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행사례 (Recent Projects)

ATD 공동 기고 그리고 조직 개발 미팅, 미팅, 미팅

 

요즘에는 미팅을 하루에 3개씩 하는 것이 다반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미팅이라 함은 컨설팅 인터뷰를 포함이구요. 어제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모 대기업의 제안때문에 미팅, 모 기업의 조직 개발 컨설팅 건으로 미팅, 또 다른 모 기업의 조직 개발 컨설팅 건으로 미팅,

 

거기에 사적인 미팅까지 있다 보니 네 개의 미팅을 하게 된 것인데요.

 

조직 변화 관리, 성과 관리 문화 구축, 역량 모델링, 리더십 과정 개발, 조직 문화 컨설팅 등 관련 계속해서 미팅의 연속이네요.

 

기업도 정말 다양해서 제조, 제약, 금융, 리테일, IT 등 산발적이구요.

 

그러다 보니 정말 신경 쓸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미팅이 많은 것은 분명 좋은 일이겠지만 요즘은 정말 내가 효과적으로 일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되묻고는 합니다.

 

모 대기업 담당자와의 면담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향하기 전에 커피 한잔을 하면서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기업들이 갖고 있는 이슈와 문제를 내 일처럼 다룬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정말 진력하여 좋은 결과를 내야 하는데, 당장 급한 다른 요인들에 함몰되다 보니 본질이 흐려지는 것이 아닌가....

 

무엇보다 나의 미션이 무엇인지, 나의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나의 비젼이 무엇인지를 잊지 말자는 생각도 했구요.

 

조직 개발에서도 process나 strategy가 value나 mission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가치가 결여된 조직내 어떤 접근도 그 목적을 충실히 수행한다고 볼 수 없는 것처럼,

 

활동이 아무리 겉으로 성공적이어도 진정 고객사인 조직들에 도움이 되지 못하면 공허한 활동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onsultant 이전에 change agent이고, change agent 이전에 strategist여야 하고, strategist 이전에 philosopher 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저녁 늦게 미팅을 마친 후 집에 돌아와, 모 기업의 한 매니저님과 함께 HR 전략 위주로 organizational diversity에 대한 글을 ATD에 공동으로 기고하고 있어 글 쓰기를 마쳤습니다.

 

그 매니저님의 전적인 도움으로 함께 글을 완성했지만 뿌듯함...

 

그리고 바로 보냈는데, 오늘 아침 편집자로부터 답장이 왔더군요. impressive하다고...

 

다음 분기에는 ATD 잡지에 이름이 실리겠네요. 전 세계 HRD 하는 분들이 보시겠군요. 

 

조직 개발을 하는 사람으로 이런 공신력있는 잡지에 실리는 것은 작지만 의미있는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쁠수록 더욱 많이 쉬면서, 스마트하게 정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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