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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행사례 (Recent Projects)

삼성전자 신입사원 교육_수평적 회의문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4차)

금일은 삼성전자에서 신입사원 4차수 교육을 마쳤습니다.

 

한번에 200여명의 신입사원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수평적 조직문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은 이들을 그냥 그대로 놔두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조직의 색에 물들지 않은 cultural island처럼 존재하게 놔둔다면 차라리 이들은 그 자체가 수평이고, 편안함이고, 톡톡 튐이고, 주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운좋게 삼성그룹에 나가는 수평적 조직문화 동영상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신입사원들이 ''용기를 내어 의견을 내야한다''라고 말하면,

 

권위의 무게를 딛고 일어서는 수평적 문화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실감합니다.

 

누구에게는 용기이고 두려움 극복의 대상이고, 누구에게는 상실감이고, 체면 손상의 불안감일 수평적 조직문화...

 

이는 이제 대부분의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숙제가 되었습니다.

...

다음달까지 CJ에서, 롯데그룹에서, 하나카드에서, 롯데호텔에서, 현대해상에서, IBM에서, 삼성전자에서,

 

한화 그룹 등 대기업에서 연달아 교육이 이어집니다. 그 중심에 조직문화가 있을것이며,

 

그 중심에 왜 autonomy의 문화가 있어야 하는지가 놓일 것입니다. 이제 조직 차원의 경쟁력이 soft power에서 발현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Soft가 Hard를 이기고, Small이 Big을 이길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일조하고자 합니다. Cultural Island가 더욱 커지길 기대합니다.

 

-삼성전자에 근무하시는 제 블로그 이웃도 잠깐 만나 인사 드렸습니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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