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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급 400여명 퍼실리테이션 리더십 교육 실시(1/8차수)_송파구청

http://mazorka1.blog.me/220948694610

 

오늘부터 8차수에 걸쳐 송파구청 400여명의 팀장님들과 퍼실리테이션 리더십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참여와 화합을 불러오는 퍼실리테이션 스킬을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가 주제인데요.

 

저는 덧붙여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수평적 리더십을 어떻게 수평적인 조직 문화 차원에서 구현할 것인가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드렸습니다.


사실 조직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오랜 시간 조직 개발을 하는 사람들도 조직 문화를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이해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요.

 

거기에 수평적인 조직 문화는 서구에서도 크게 연구되거나 실험의 대상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처럼 수직적인 조직 문화의 풍토에서 찾고자 해도 별반 소스를 찾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수평적 리더십,수평적 조직 문화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하는 점은 지난한 싸움이 됨에 틀림이 없습니다. 
  

금월은 삼성전자에서 신입 사원 약 1500여명을 대상으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수평적 회의 문화를 교육하고요.

 

CJ 네트웤스에서 지점장들을 대상으로 수평적 회의문화를 교육하게 됩니다.

 

그리고 롯데 그룹 글로벌 HR 포럼에서 퍼실리테이션 진행을 맡게 되었는데 논의 주제 중 하나가 어떻게 수평적 조직 문화를 Local과 Head Office 차원에서 교류할 것인가 하는 것이구요.

 

 

공공 기관을 교육하게 되면 사기업과는 분명히 다른 특징들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공공 기관의 관점을 가지고 사기업을 보거나, 사기업의 관점을 가지고 공공 기관을 보게 되면 매우 애매한 해석이 나오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런 면들은 모두 본 주제에 접목되어서 어떻게 공공기관에 맞는 퍼실리테이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나아가 수평적인 리더십을 구현할 것인가에 맞추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사기업과 공공 기관처럼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은 결국 조직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 안의 사람들의 역학이 다르고, 질서 체계가 다르고, 조직의 구조도 다르고, 조직을 움직이는 평가 시스템도 다르구요.

 

HR적 요소도 상당히 다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조직에 대한 인식도 다르지요.

 

이 모든것을 아울러서 본다면 더더욱 유효한 수평적 조직 문화 구축이 가능하겠지요 또 퍼실리테이션 스킬만 전파하는 차원에서 나아가 진정한 facilitative leadership의 구현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요즘에는 교육하러 가서 제 자신이 학습 할 수 있는 것에서 더 큰 보람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송파구청에서 이루어진 참여와 화합을 불러오는 퍼실리테이션 리더십 교육은 스킬 차원을 넘어 리더십으로, 리더십 차원을 넘어 조직 문화로 진화하는 조직의 방향과 철학 그리고 전략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진지하게 끝까지 임해주신 약 45명의 팀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히려 제가 많이 배운 값지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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