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시간 단축으로 인한 고민을 많은 조직에서 하고 계시는데요.

그 일환으로 새로운 업무 방식, 

특히 효과적인 회의 방식 및 권한 위임 등을 통한 자발적인 역할 수행에 관심을 갖는 조직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KCC는 이를 반영하여 새로운 근로 환경에 따른 새로운 회의 문화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생산성과 몰입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본 과정을 계획하여 진행하였으며,

차장급 약 100여명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생산적인 회의, 회의 스킬, 회의 문화의 변화 등을 주로 다루었고요.

이를 생산성, 권한 위임과 몰입 등을 기반으로 중점하였구요.

앞으로 더욱 많은 대한민국의 조직들이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입장에 처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권위와 관료주의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통했다면 이제는 수평, 참여, 창의, 생산성과 효과성이라는 조직 차원의 보다 실질적인 고민들을 하게 되실 테니까요.

금일 이른아침부터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차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 더욱 훌륭한 리더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