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수 기업인 Hyundai 자동차에서 이문화 및 조직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상호간 협업 및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이문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R&D 연구소의 국내외 임원진 및 매니저들을 주대상으로 하여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미국/독일 연구소도 방문하여 현지 조직 진단 인터뷰 및 워크샵도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매우 많은 것을 학습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주재원을 비롯한 임원진의 리더들에게는 앞으로 반드시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에 해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은 조직관리, 조직문화, 이문화 그리고 글로벌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보다 굳건한 위상의 한국 기업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