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6개 대륙의 약 20여개국에서 온 매니저 30여명을 모시고, 코칭 스킬에 대한 8시간 영어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 폴란드, 헝가리,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CIS, 말레이시아, 터키, 캐나다 등등 매우 다양한 국가에서 온 분들로 추후 그룹의 장으로 성장할 후보들이셨습니다. 워낙 전세계 국가에서 모이다보니 무엇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리더십을 논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조직 문화가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고, 무엇보다 각각 색다른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코칭의 효과와 구체적 접근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 스킬 중심으로 다루어 볼 수 있는 무척 intercultural workshop이 될 수 있었습니다. 본 워크샵의 강사진은 컬럼비아 대학의 교수님, 메타컨설팅의 John Kim 대표, 그리고 싱가폴의 모 저명 컨설턴트였습니다. 앞으로 보다 성공적인 리더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