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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 (News)

[서울신문] 이문화 코칭 프로그램 활발히 진행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9.06.12

대한민국의 총 인구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3.6%로, 약 190만명(행정안정부 자료, 2018년)에 육박한다. 15년전의 1%에 비하면 무려 3배 이상의 증가를 보인 셈이다. 이중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민자 등 장기 체류 외국인의 수는 얼마나 될까? 이들은 전체 외국인 숫자 중 80%에 육박하는 150만에 육박한다. 그렇다면 이들 중 한국문화 또는 한국 기업문화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무엇보다 한국 사회와 한국 기업에 속해 장기간 체류하며 한국인 동료들과 한국 기업들에 상당한 영향을 서로 주고받는 외국인 임직원들의 경우에는 두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한국 사회와 한국 기업 문화에 대해서 속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임직원의 숫자는 아마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주식회사 메타 컨설팅의 김종남(John Kim) 대표이다. 그는 조직 문화와 조직 개발 전문 컨설팅 기업의 대표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롯데그룹, GS, 한화그룹, SK 텔레콤 등 한국의 유수 대기업에서 수많은 컨설팅과 강의를 수행한 조직분야의 베테랑으로 이문화(Intercultural Management) 부분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김종남(John Kim) 대표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문화 전문 교육 기관인 Hofstede Insights에서 이문화 분야 전문 자격 이수를 하였을 뿐 아니라 국내 독보적인 수행 사례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메타컨설팅의 김종남(John Kim) 대표가 상대한 기업체의 임직원들은 전세계를 망라한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 약 50개국 출신의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코칭, 강의 및 워크샵 등을 진행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영어로 한국의 기업문화관련 저서를 집필하여 아마존에서 검색이 되는 컨설턴트인 그는 이문화의 벽을 넘어서는 것은 사람의 정신적인 프로그래밍(mental programming)을 변화시키는 것과 같다는 이문화의 대가 호프스테드의 말을 인용한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에서 약 20여개국 출신의 외국인 임원진 50여명에게 이문화 코칭을 진행해 온 김종남(John Kim) 대표는 이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특이한 문화적 현상만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역사와 삶, 굴곡과 풍요, 그리고 아픔과 영광의 순간들을 이해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한다. 나아가 기업체에 속한 외국인 임직원들이 한국의 기업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이문화에 대한 이해에서 나아가 조직의 중요 요소에 대한 이해, 예를 들어 로컬 기업 문화, 리더십, 그리고 일하는 방식, 성과 관리, 사람 관계 등 그 기업의 주요 매커니즘의 장단점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단계까지 나아감을 나타낸다고 이야기 한다.

 

김종남(John Kim) 대표는 무엇보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임직원의 경우에는 매크로한 수준의 한국 사회의 문화, 마이크로한 수준의 기업 문화의 특징, 기업 내 소통과 조직 관리적 요소 예를 들어 한국 기업에서 작동하는 의사 결정 방식, 직장 내 갈등 관리 방식, 보고와 회의를 수행하는 방식, 성과를 관리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 등 이문화 특성을 뛰어넘는 특정 조직의 현황까지 파악해야 할 필요성이 다분하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김종남(John Kim) 대표는 독일계 기업 S사에서 4년간 리더십 퍼실리테이터로서 아시아 8개국의 임원진 20여명에게 일대일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이문화 코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별로 차별적인 문화적 요소를 특정할 수 있어야 함과 동시에 각 임원진의 개인적인 성향과 업무 성향을 함께 반영하여 종합적인 코칭을 제공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귀뜸한다. 국가를 뛰어 넘어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이 조직 문화라며, 조직 문화를 뛰어 넘어 역시 돌발 변수로 나타나는 것이 개인의 성격 및 업무 스타일이라는 것을 자주 관찰했던 그의 오랜 경험 때문이다.

 

모 유럽계 회사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경험한 이문화의 충돌로 사업장 폐쇄 직전까지 간 사례를 언급하며, 이문화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부족하면 상호간 불신을 초래하고, 근로 의욕을 저하시키며, 끝내 건전한 비즈니스 관계를 파괴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때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이문화 일대일 코칭의 영향력은 긍정적이었으며 집단의 오해를 개인별로 해소함으로써 역경을 딛고 보다 굳건한 비즈니스 관계로 다시 들어 설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또 모 대기업의 이문화 프로젝트로 미국과 유럽 지사의 현지 임원진 50여명을 인터뷰하고, 이문화적 요소와 조직문화적 요소 그리고 언어적 측면의 장애 요소를 파악하고 이의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이 있는 글로벌 코치 김종남(John Kim) 대표는 한국이 보다 글로벌 마켓으로 재탄생 하려면 이문화 코칭은 필수적인 기업 아이템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김 대표는 아이비리그인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조직개발 석사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코넬대학교에서는 인사관리(HRM) 과정을 자격 이수하기도 하였다. 또 코리아 타임즈에 55편의 조직문화, 리더십, 변화관리 관련 영어 칼럼을 기고해오고 있으며, 영문본 Breaking the Silent Rules라는 조직문화관련 저서와 한글본 회의 없는 조직이라는 회의문화를 다룬 저서를 집필하였다. 또한 상반기중 그의 세 번째 책이 조직문화를 주제로 영어와 한글을 섞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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